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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19.08/21/ccab8a89bf0870f030412042f1babe07.mp4
잠도 안 자고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창업을 시작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해 매출은 단 7만 원. 그 이후에도 7번의 창업과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여러 가지 창업을 하며 창업에 대한 교육도 많이 들었지만, 당시 창업 교육은 창업자보다는 강의 전문가들의 강연 위주였어요. 직접 창업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식보다는 경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그는 직접 창업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창업 교육 프로그램들이 점점 확대되어 지금은 다른 학교나 기관에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는 청소년들이 창업을 통해서 자기 주도적 삶을 계획하고, 자아실현을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이라는 열쇠를 창업에서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미텔슈탄트 대표 조동인 위원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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