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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노후·불량 재정비 정체구간도 한방에 해결

18-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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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로 도로정비완료(사진).JPG
벚꽃로 도로 정비 전, 후 사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금천구청에 이르는 벚꽃로 구간(1.8km) 교통환경을 향상시키는 도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벚꽃로’ 일부 구간(‘수출의다리’ ~ ‘해가든아파트 앞’)은 왕복 2차로로 출·퇴근 시간에는 신호대기, 버스정차 등으로 수백미터에 이르는 꼬리물기가 지속되고, 노후된 도로 파손·침하로 인해 이용자 안전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구는 2017년 교통량, 지형 특징 등을 분석해 최적의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9.5억 원) 올해 2월부터 11월 에 도로정비 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사를 통해 왕복 2차로 ‘벚꽃로’ 구간 중 ‘제일모직아울렛~독산역’ 구간 도로에 설치된 노상주차장(103면, 0.8km)을 제거,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했다.

 

또, 도로가 파손되어 구멍이 생기는 ‘포트 홀(pot hole)’, 도로 포장면이 파손 등으로 발생하는 ‘평탄성 부족’ 현상 등 노후․불량 도로도 재정비해 벚꽃로 도로 교통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했다.

 

심태석 도로관리팀장은 “공사 기간 동안 주․야로 불편을 겪고 기다려주신 주민들에게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다만, 사업 구간 내 교통체계가 변경돼 기존 이용자들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운전자들은 변경된 안내 표시에 따라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인하여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재규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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