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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토)에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에서 주최한 ‘2018 방배 할로윈 파티’가 지역주민 1,000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방배유스센터의 동아리연합인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로윈데이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행사장은 체험존, 놀이존, 먹거리존, 포토존 체험존으로 구성되었다. 2층 마음충전카페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페이스페인팅, 양초만들기, 호박전등갓 만들기와 VR체험을 진행하였다.
4층 틴스페이스(강당)에는 먹거리·놀이존·포토존이 마련되어 더욱 다채로운 체험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할로윈데이 먹거리(쿠키, 음료, 머핀)과 의상체험 및 포토존, 할로윈데이 전시 및 놀이(퀴즈, 다트, 오감체험)를 제공하여 참여를 원하는 가족들의 대기 줄이 끊이지 않았다.
3가지 이상의 부스를 참여하고 티켓에 스티커를 받거나 할로윈 의상입고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방배 3동 지역주민(김O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직접 농사지은 미니 호박 200개 이상 기증하여 더욱 행사가 풍성해졌다.
방배유스센터에서는 할로윈파티 외에도 가족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한 갤럭시 캠프, 서초 4차산업 가족체험 페스티벌, 서초몬Go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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