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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비키니 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재미와 웃음 가득한 전시로 기획됐다. 이 전시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스폰지밥이 만드는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비키니 시티행 잠수함 버스, 스폰지밥의 보금자리 파인애플 하우스, 출근길에 마주치는 비키니 시티, 스폰지밥의 직장인 집게리아 등 총 12개의 다양한 테마 존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곳곳에서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애니메이션 속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전시 구성 별로 마련된 포토존과 참여 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만큼 이 전시의 개최되는 팝콘D스퀘어에서는 스폰지밥과 관련 다양한 완구 및 잡화 등의 캐릭터 상품을 비롯한 스폰지밥 이색 음료 및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이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스폰지밥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2019년 대원미디어가 개최해 약 12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폭넓은 연령대의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에 이어서 니켈로디언의 대표적 글로벌 IP인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테마 전시인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어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속의 스폰지밥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어린이 팬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 스폰지밥을 보고 자란 20·30세대 등 많은 대중이 발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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