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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콘텐츠 서비스 123RF, 유토이미지 운영 기업
스톡 콘텐츠 서비스 기업인 비비트리 주식회사(대표 임동현, 정찬우)가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8’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에 설립된 비비트리 주식회사(이하 비비트리)는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톡 콘텐츠란 각종 광고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 일러스트, 영상, 음원, 폰트 및 템플릿 등을 뜻한다.
2017년에는 동종 업계 기업(FGI, 유토이미지 및 프리진 운영)을 흡수 합병해 국내 디지털 스톡 콘텐츠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현재 비비트리는 글로벌 서비스인 ‘123RF 코리아’ 및 국내 서비스 ‘유토이미지’를 대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12월에는 포트폴리오 기능을 지닌 사진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픽스업’을 론칭할 계획이다.
제주에서 시작한 비비트리는 2017년 3월에 도내 IT 기업 최초로 조달청 새싹기업에 선정되었다. 새싹기업 지정은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과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조달청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비비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토이미지’의 무료 폰트, ‘123RF’의 무료 사용권 및 판촉물로는 포스터와 디자인 상품인 스마트폰 홀더를 부스 방문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프로젝트 ‘픽스업’을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추진할 계획을 지니고 있다.
올해의 전시회는 8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며 비비트리의 부스는 A03 위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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