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대학생 지역섬유패션산업 홍보 서포터즈’선발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위원장 문광희)이 ‘부산섬유패션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13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지역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10월 개최 예정인 2018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의 활성화 및 전시회 참여기업과 브랜드, 제품 홍보를 위한 청년들의 특별하고 독창성 있는 홍보 활동 및 아이디어를 공모 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문광희 위원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최홍석 상근부회장, 비앤컴 변서영대표가 참석했다. 30여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018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참여기업 및 브랜드, 제품 홍보를 위한 SNS 활동과 더불어 새롭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통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인정 수료증 발급 및 우수 활동자 포상, 관련업계 전문가 특강 제공 및 부산광역시장 표창 추천 등의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부산섬유패션기업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의 관심 제고 및 참여기업에게는 다양한 홍보를 제공해 지역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2018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는 ‘섬유·패션·디자인·기술 융합으로 글로벌 패션을 넘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BEXCO 제1전시관에서 320개 업체, 740부스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