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조들의 삶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 되새겨 -호국보훈의 달 6월, 독립운동의 역사를 짚어보며 국가와 민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 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6월을 맞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동작50+센터에서 기념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특…
오는 6월 매주 금요일마다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에서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2016년 완공된 이후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경의선숲길공원은 ‘연트럴파크’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서울의 대표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이 부근에서 공공연…
동대문구가 최근 가족 관계 해체로 문제화 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고독사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고독사 위험군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함과 동시에 죽음 이후 장례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고독사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삶을 살다가 홀로 임종을 맞이하고 …
아파트 담장의 이유 있는 변신이 시작된다.서울 강서구가 지역 내 아파트의 노후 담장을 허물고 열린녹지 공간을 조성한다.구는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 담장을 철거하고 녹지를 조성해 지역 주민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월.. 뜨거운 햇살이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관악구청 앞 횡단보도에는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초록빛 그늘막 안에서 땀을 닦는다.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은 지팡이 대신 그늘막 봉에 한 손을 의지한 채 서있다.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폭염안전…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독서지원 사업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을 진행하고 있다. ‘금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책볶음밥’ 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에서 책을 직접 읽어주는 독서프로그램이다.학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4일부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사랑하고 꿈꾸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래피 및 일러스트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지난 2014년 시민들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인생 후반전’ 새로운 커리어 를 바라는 50+세대와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 만나는 ‘50+SE ·NPO 펠로우십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퇴직 후 제3섹터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50+…
- 현충일 맞아 동(洞)별 자율적 태극기 게양, 영화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자율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현충일 태극기는 조의를 표하는 조기(弔旗)로 게양하며, 게양시간은 관공서·공…
영등포구 보건소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지 않으면 성인기 질환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조기차단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구는 아토피 피부염, …
- 성북구 에너지자립마을 현장 취재기 -물이 안 나왔다. 세면대에 받아 놓은 물을 조금씩 덜어 손을 씻었다. 며칠 전부터 단수 안내 방송이 있었다. 하루가 아닌, 단 7시간뿐이라도 그랬다. 점점 줄어드는 물을 보면 마음이 불안했다. 수돗물 없는 삶이 가능할지 따위는 생…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의 메인 기획자인 마틴 엘본(Martin Elbourne), 70년대를 풍미한 영국 펑크록의 전설 '섹스 피스톨스'의 원년 멤버인 베이시스트 글렌 매트록(Glen Matlock)을 비롯해 10cm, 잔나비 등 국…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동차 친환경등급을 표시하는 라벨을 시민 참여로 디자인한다. 환경부가 제작 중이거나 운행 중인 국내 모든 차량이 각각 어느 등급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등급기준을 발표‧고시('18.4.25.)한 가운데, 본격적인 친환경등급제 시행에 앞…
서울시는 역사가옥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건익가옥’에서 <정오의 휴식 : 쉼 음악회>를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12시 20분에 개최한다. 그 달의 성격과 계절을 고려하여 음악 장르와 곡목이 선정되며, 퓨전국악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
불과 40여 년 사이 난지도는 큰 변화를 겪었다. 과거 멱 감으며 놀던 맑은 섬마을이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시의 온갖 폐기물을 매립하는 쓰레기 매립지로 활용되었다. 이후 생태공원으로 재조성을 시작하여 2002년 월드컵공원이 탄생되었다.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