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타임스퀘어 광장에 위치한 영등포구관광정보센터 앞에서 영등포 1번가 공감토크와 음악회를 개최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영등포 1번가’는 구민 생각이 곧 정책이 되는 영등포구만의 정책제안 소통 창구로 온…
주민 손으로 영등포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31일까지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은 제한된 토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주거 및 생활공간을 효율적으로…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 간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운영한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장애인 해변캠프’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등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믿고 찾을 수 있는 홍제동 인왕시장 달래상회는 ‘장사할 땐 자식도 믿지 말라’는 철칙을 가진 어머니의 노점을 물려받아 17년째 나물과 채소를 파는 상인, ‘김창선(52)’씨의 자부심이 담긴 곳이다. 전통시장에서 찾기 힘든 제철나물로 판매 상품을 차별…
6·7호선 태릉입구역사 LED전광판전시 현장사진. 서울시와 인덕대학교, 노원구가 함께 하는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쇠퇴했던 공릉동 국수거리가 본격 부활한다. 작년 인덕대 학생들의 참여로 국수거리 내 가게 간판을 제작한데 이어, 올해는 주민들이 참여해 공릉동 …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해외 곳곳에 팬층을 보유한 한류스타 ‘NCT’의 좌충우돌 1박2일 서울여행 이야기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인의 마음을 두드린다.서울시가 SMTOWN과 함께 전 세계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서울의 젊고 핫한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는 것이다. 다국적(미국…
무허가 무좀․습진약을 판매하고있는 현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의약품 제조 허가없이 유독성 메탄올과 동물용피부소독제를 사용하여 무좀․습진 피부연고와 무좀물약을 제조하여 피부병의 특효약인 것 처럼 판매한 A모(남 69세)씨를 약사법 및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위반으로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아날로그(35㎜필름)감성 영화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즐기고자 박물관 1층 야주개홀(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매주 화⋅목요일 오후(14:00), 야간(18:30)에 상영하는 35㎜흑…
서울도서관은 오는 17일(화)부터 8월 12일(일)까지 약 한 달간, 중앙입양원과 공동주최로 입양동화 <가족이 되었어요> 원화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입양 톡톡(talk) 콘서트’, ‘임정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중앙입…
서울시는 시(市) 소재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7월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가 납부대상이고,…
정문호(왼쪽 두번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을 불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119 구급대원 폭행이나 출동소방차량 방해 같이 시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활동 방해사범에 대한 수사, 체포, 구속, …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7월 28일(토)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
화장실 핸드드라이어에 손을 말리는 것처럼 우산도 말려주는 기계가 있다면 최근 문제되고 있는 1회용 비닐커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부피가 커 평소 들고 다닐 수 없었던 커피포트가 휴대할 수 있는 접이식으로 시판되면 캠핑장 같은 야외에서도 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지 않…
서울시가 주민이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인 결정권한을 갖는 동(洞) 단위 생활 민주주의 플랫폼인 ‘서울형 주민자치회’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가운데, 시범시행 26개 동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방과후 돌봄교실 같이 해결이 필요한 생활의제 선정을 마쳤다. 각 동마다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다. 순간의 기억은 잊혀지지만 그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면 역사가 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것 역시 중요해진 지금, 서울시 50+세대가 서울 각지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마을기록가’로 변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