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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 준법지원센터도 함께 해요!”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9. 19.(수)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서 주최한 “추석맞이 어울림한마당”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6명을 투입하여 장애우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장애인 행사지원에 나선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장애인 활동보조, 명절 식재료 준비,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 행사진행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원활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복지관 행사 관계자는“장애인들의 화합 및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문화행사에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통해 봉사인력이 확보되었다.”며 감사를 표하며 정기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 2013년 5월부터 도움이 필요한 일반국민들에게 지원을 받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는 제도로 국민 누구나 인터넷 또는 방문․전화로 신청가능.
윤태영 소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봉사 지원활동을 통해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누구든지 국민공모제를 통해 필요한 분야에 사회봉사를 요청한 경우 적극적으로 사회봉사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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