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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2019년 2월 21일(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에서 서울구치소 등 각 교정기관 주무과장 및 실무직원, 서울보호관찰소 등 각 보호관찰기관 주무과장 및 실무직원,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본 간담회는 성공적인 취업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협의회를 통한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 직업훈련 연계체계구축, 가족지원 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은 “올해 시범으로 도입된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에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3자 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 및 토론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 김진오 관찰과장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님에게 감사말씀 드리고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가 처음 생겨 모두가 생소하지만 앞으로는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가 힘을 합쳐 이뤄나가야 할 제도라고 생각하며 3자 협의회를 통해 논의를 자주 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앞으로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협의회는 반기에 1번씩 진행될 예정이며, 공단·교정 및 공단·보호관찰 2자 협의회는 분기에 1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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