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토마토, 고구마 … 직접 키우면 더 맛있어요!”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자연생태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말농장…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이 20일 구청 집무실에서 3‧1 독립선언서 일부 구절을 적은 종이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었다. …
동대문구,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 모집…에너지 절감률 따라 마일리지 지급 에너지도 아끼고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찾아왔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을 모집…
우리아이 맘껏 뛰어 노는 놀이터 만들어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공동주택 안심 놀이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내 어린이놀이시설의 ▲모래바닥재 소독 ▲비상벨 설치…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9일(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르신 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올해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장 및 인력파견형 일자리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
마포구청 2층 일자리종합상담센터에서 ‘중소기업자금 및 경영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8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및 ‘특별신용보증’…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7월 20개 전(全)동에 돌봄SOS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돌봄 SOS센터는 고령·장애·사고 등의 이유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지만 자격요건이 맞지 않아 기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던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긴…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19. 관악드림스타트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관악드림스타트는 만0~12세(초등학생 이하) 법정취약계층 아동 및…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일제 강점기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殉國先烈)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이어받고 …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일 오전10시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도시공간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스마트 시민기업』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서울시의 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5일 올해 온실가스 6만2천 톤(ton) 감축 목표를 내세웠다. 구는 기후변화 대응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 2012년(2만6천 톤)부터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상향조정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5만5천 톤)대비 7천 톤 상…
2월 18일(월) 서울시청에서 열린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어워드’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우수캠퍼스상’을 수상한 후 담당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년부터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 운영 지역주민 분권의식 함양…
서울시가 ‘보행친화도시 비전’을 선포한지 7년을 맞는 가운데, 올해 총 1,025억 원을 투자해 ‘걷기 편한 도시’를 완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서울 전역을 교통약자도 걷기 편하고 안전한 도시, 차보다 사람의 보행권이 우선인 도시로 변모시키는데 방점이 있다. …
서울시가, 사람과 장소 중심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대학생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은 주거지 재생에 대한 대학생…
4대 중점분야, 총 37개 세부사업 담은 ‘2019년 달라지는 서울 관광정책’ 발표 서울시가 올해 2천 명 비정규직·특수고용 노동자에게 여행경비를 처음으로 지원한다. 본인이 15만 원을 내면 서울시가 25만 원을 지원해 1인당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