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농업 · 농촌 그리고 농협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도시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
- 조합원 실익 증대 및 복지 사업 확대 공약 실천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3월21일 오후 4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6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대의원 및 여성조직회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박준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지난 3월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관악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11선에 성공하면서 전국 최다선 조합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준식 조합장을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관악농협 임직원과 여성조직 및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또 다시 합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우리농협을 둘러싼 사업 환경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고, 코로나19로 촉발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때에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나 관악농협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서 위기를 기회로 조합원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행정신문] 관악농협, 제15대 박준식 조..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또한, “관악농협은 대도시 소비지 도시농협으로서 도농상생정신으로 농산물판매를 확대하고, 농촌농협을 위한 도농상생사업을 강화하여 농업인을 위한 농협, 전국 최고의 도시 농협의 저력으로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윤재은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