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8일(금) 서울광역자활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맺고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50+세대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자활기업 지원 분야에서 50+세대가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자활 기업의 역량 강화와 성공 가…
서울시는 10일(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중국건설은행과 함께 『아름다운 공원 조성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중국건설은행이 지난 해 「먼지 먹는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한 이후 두…
23년 만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가 시민과 어린이가 직접 선정한 이름 ‘코리’를 갖게 됐다.지난 2018년 1월 27일, 캄보디아 출신 코끼리 ‘캄돌이’와 ‘캄순이’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손꼽아 기다린 귀한 가족이다. 어린…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미래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국내외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가 3인과 함께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미래를 잇다. 청소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23일(토) 14시부터 17…
성큼 찾아온 때 이른 무더위를 잊고 싶은 시민에게 서울시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콘서트도 보고 한강의 야경까지 덤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의 무료 이색 공연을 추천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월 한 달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누워…
서울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보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서울시 복지상은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씩), 우수…
서울대공원 동물원 맹수사에 지난 5월2일 새 식구가 태어났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네 마리다. 시베리아호랑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쉽게 볼 수 없는 종이다.서…
제3기 동대문 다산시민대학 졸업식 기념사진동대문구가 7일 오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제3기 ‘동대문 다산시민대학’ 졸업식을 거행하고 졸업생 49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동대문 다산시민대학’은 동대문구와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평생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하절기를 맞아 지난 겨울철 일용직근로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새벽 일자리 쉼터’ 운영을 재개한다. 많은 이용자들이 지속적인 운영을 요구함에 따라, 구는 혹서기 앞둔 7월부터 ‘새벽 일자리 쉼터’를 연중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일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오는 6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서울까치서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이 서울시 공모사업 ‘2018년 서울…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까지 높였다.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내 공공시설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해 지…
- 제46회 체코 올로모우츠 국제 합창 경연대회 골드메달!-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의 마포OB합창단(지휘 김진수, 반주 최모세)이 지난 2일 ‘제46회 체코 올로모우츠 국제 합창 경연대회’에서 민속음악 부문 골드메달을 수상했다.‘체코 올로모…
서울 강서구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펼친다.구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주요 질병인 만성질환을 예방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돕고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6년 통계청 및 건강보험공단의 조사 …
혼자 밥 먹는 사람, ‘혼밥족’이 늘고 있다. 한 언론사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혼자서 밥을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10명 가운데 8명, 20대는 무려 90%가 혼밥을 먹는다고 한다. 혼밥, 혼술 등 어느 새 자연스레 자리 잡은 나홀로 문화는 큰 솥에 밥을 지…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교 인근의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공간과 대피 가능 공간 등을 표시해 안전한 통학길을 안내하는 지도다.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강남청소련수련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