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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는 푸른나무재단에서 주최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 사업 ‘투게더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학교폭력예방캠페인기획단을 운영한다. 학교폭력예방캠페인기획단은 ‘소학행 지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소중한 학교생활을 지키는 행동지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1일(화)부터 8월 5일(수)까지 약22일 간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서초구 거주 또는 재학중인 14~19세 청소년이다. 토요일 오후3~5시에 활동이 가능하고, 학교폭력예방과 기획활동에 관심 있으며 SNS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학교폭력예방SNS캠페인기획단 ‘소학행 지킴이’에 활동하게 되면 자기주도적으로 학교폭력예방SNS캠페인을 기획 및 진행하게 된다.
본 센터는 사업운영을 통해 가족, 마을, 지역사회가 학교폭력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살펴보는 자세를 지닐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온라인 청소년 활동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제공 및 지원할 것이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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