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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20-06-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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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jpg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결백>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9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픽사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누적 관객 17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살아있다>가 예매율 82.9%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예매율 4.4%로 2위를 차지했다.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은 예매율 4.2%로 3위에 올랐다.

조진웅, 배수빈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사라진 시간>은 예매율 1.6%로 4위를 차지했고, 이주영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야구소녀>는 예매율 1%로 5위에 올랐다.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

 

 

 

 

최예린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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