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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역기업 중국 진출 도울 한중기업교류위원장 위촉

20-06-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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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8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금천 G밸리 지속성장위원회 한중기업교류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는 지역 기업들의 해외진출, 특히 대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jpg
지난 18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권기식 금천G밸리 지속성장협의회 한중기업교류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중기업교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앞으로 금천의 기업들의 중국 진출 자문과 교류, 투자협력 등 다방면으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중 관계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권기식 회장을 한중기업교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며, “기업 간 교류, 해외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금천구와 중국 지방정부 간의 문화, 청소년 등 다방면에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위원장은 “금천구의 기업들이 중국기업들과 협력하고 합작하는 일을 적극 지원해 기업 및 금천구 번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 G밸리 지속성장협의회는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 민간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위원회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관기관의 지원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채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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