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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의 루프탑에 위치한 ‘스카이 비치(Sky Beach)’가 6월 19일 오픈한다.
오픈을 맞아 6월 3째주와 4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시장 콘셉트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스카이 비치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Sky Kingdom)의 가장 꼭대기 층인 34층에 위치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여의도 한강 조망을 한눈에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해변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예년보다 훨씬 더운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먼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소고기, 소시지, 새우 등의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을 제공하는 야시장 콘셉트의 그릴드 바비큐를 5만5000원(부가세 포함)에 선보인다. 특히 6월 19일, 20일, 26일, 27일에는 그릴드 바비큐에 더해 포토존,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도심 속에서의 호캉스 분위기를 한껏 달궈 줄 계획이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수영장을 전격적으로 오픈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카이 피크닉 세트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그릴드 바비큐가 준비된다. 스카이 피크닉 세트는 샌드위치, 미트소스 라자냐, 가든 샐러드, 계절과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맥주와 소프트 드링크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야시장 콘셉트의 그릴드 바비큐가 5만5000원(부가세 포함)에 제공된다.
이 기간 동안 운영되는 수영장 입장료는 5만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36개월 이하 유아의 경우 무료 이용 가능하다. 호텔 투숙객에게는 약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2020년 여름 무더위가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도심 속 호캉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서울 도심에서의 휴가를 즐기고 싶은 많은 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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