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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월 1만원에 원어민 화상영어”

20-06-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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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영어학습.jpg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0년 영등포구 원어민 화상영어학습』대상 및 지원 혜택을 확대하며 더 많은 구민들을 위한 영어학습 기회의 문을 활짝 연다.

 

구는 온라인 화상 영어학습 운영업체 ㈜이앤오즈와 협약을 맺고, 이앤오즈에서 제공하는 화상학습시스템을 통해 숙련된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수준별 수업을 구민들이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7월부터 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까지였던 수강생 범위를 초등학교 1학년부터 들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난해 3월 초등 1~2학년의 영어 방과후학교 과정을 허용하도록 개정된「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을 발빠르게 반영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구 예산으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이로써 초‧중‧고등학생들은 1:4 수업 기준 한 달에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에게는 1:4 수업 기준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며 차별 없는 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서, 온라인에서 원어민 강사를 만나는 화상영어학습의 기회를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도 원어민과 소통하며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경렬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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