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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 최초” 재난관리평가 ‘6년 연속’ 우수구 수상

20-06-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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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19년 추진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재난관리 분야 6년 연속 우수구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4년 서울시 재난관리실태점검 1위, 2015년 재난관리평가 분야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래 매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 관리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시행하는 재난관리실태 전반을 살피는 법정 평가로, 중앙부처 23개, 지자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총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공통·예방·대응·대비·복구 5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실적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실적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부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재난대응 훈련.png
지난해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특히 구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등은 타 기관에 모범이 될 만하다는 평가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재난안전관리에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와 대응조치를 철저히 해 안전도시 마포를 유지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복수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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