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휴 잭맨, 잭 에프론, 레베카 퍼거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재개봉 1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스릴러 <프리즌 이스케이프>은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SF 공포 스릴러 <언더워터>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위대한 쇼맨>이 예매율 15.3%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심연의 해저에서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공포 스릴러 <언더워터>는 예매율 12.3%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탈옥 실화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시간여행 로맨스 <카페 벨에포크>는 예매율 9.8%로 4위를 차지했고,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미스비헤이비어>는 예매율 5.7%로 5위에 올랐다. 공포 스릴러 <그집>은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최예린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