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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독거 중증장애인에 대한 가가호호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거주지 내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 ▲설 명절을 맞아 소방공무원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 전달 등이다.
소방공무원(현장대응단장 및 안전센터장)과 의용소방대원으로 멘토링을 구성하여 안전센터 별로 지정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시면 좋겠다며 119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찾아 달라”고 전했다.
정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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