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구로구가 제28회 구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로구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모범 구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구로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봉사 분야 강순희(58・여), 이덕순(61・여), 정종해(62・남) ▲문화예술 분야 장동석(63・남) ▲교육 분야 강기영(59・남), 박종재(57・남) ▲생활체육 분야 고수진(53・남) ▲지역사회발전 분야 김입분(48・여), 정순자(72・여) ▲안전 분야 박성만(42・남) ▲경제발전 분야 차광선(59・남) ▲환경 분야 서명숙씨(49・여) 등 8개 분야 12명이다.
구로구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분야별로 후보를 추천 받았고,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열리는 G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들은 이후 구청 신관 1층 구민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