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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 비지에프, 따뜻한 용기를 가진 시민영웅들 … 국민 마음에 감동을 주다

21-12-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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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안전시민상 시민영웅 시상식개최

경찰청(청장 김창룡)비지에프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1214() 시민영웅의 주거지 및 아동 구조현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아동안전시민상시민영웅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동안전시민상은 지난 해와 같이 경찰청과 비지에프리테일 관계자가 시민영웅수상자 3명의 주거지 또는 아동구조 현장을 각 방문하여 수상자의 가족과 함께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지역사회의 아동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찰청BGF그룹이 협약(’19.10.)을 맺고 아동안전 활동 우수 유공자에 대해 포상인 시민영웅, 아동안전실종예방 등 아동보호 활동에 유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매년 최대 3명 선발하여(경찰관 제외) 경찰청장 감사장, 상금을 아동안전 활동에 유공이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운영자·수호천사·CU 종사자 매년 최대 180명 분기별 선발하여 시·도청()장 감사장, 상금을 수여 및 전달한다.

 

김창룡 경찰청장과 비지에프리테일 이건준 대표이사는 영상을 통해 시민영웅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사전 온라인 행사를 통해 시민영웅 수상자들에게 직접 작성한 시민들의 축하 댓글도 영상으로 전달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아동보호 의지와 희생정신을 직접 보여준 시민영웅 수상자에게 경찰청장 감사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공익광고단체 발광(대표자 김용훈)’은 광고업계를 비롯하여 일반 회사원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온라인을 통해 장기실종아동 생일축하 광고 및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 오랜 기간 실종으로 인해 해마다 주인 없는 생일을 축하했을 부모의 애틋한 마음을 감성적으로 전달한 캠페인은 지하철역 광고 운영사의 공감을 얻어 역사 내 전광판에 상영되어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신태종(54, 자영업자)은 경북 구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중, 우울증으로 4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한 모녀가 추락하는 것을 보고는 즉시 뛰어가 직접 몸으로 받아 구조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혀 이웃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강태웅(51, 자영업자)은 경남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물에 휩쓸려 허우적거리는 아이 2명과 보호자를 발견하여 즉시 제트스키로 구조하고, 의식을 잃은 아이들에게 인공호흡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살려냈다. 이전에도 바다에서 인명을 구조한 적이 있다는 강태웅씨는 누구나 위기에 빠진 사람을 봤으면 똑같았을 것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아동안전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청에서는 비지에프리테일과 함께 전국 편의점 운영자종사자를 아동실종 및 아동학대 신고 요원으로 지정하고 결제 단말기 내 긴급 신고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지에프리테일은아이씨유를 통해 현재까지 총 100여 명의 아동 등을 발견, 실종 사고를 예방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아동안전 그림 공모전을 실시하여 아동보호 문화를 확신시키는데에도 일조했다.(편의점 내 결제 단말기(pos)를 활용, 길 잃은 어린이 등을 씨유(CU)에서 보호하고 경찰과 보호자에게 인계해주는 실종예방 시스템(’17))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시민영웅들이 보여준 따뜻한 용기는 많은 사람에게 아동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동참을 유도하는 힘이 되었다라며, “경찰에서는 우리 주변 시민영웅의 공적을 의미있게 알려 모든 아이가 사랑 속에서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blog.naver.com/ossesse/222602750746

 

비지에프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상자들이 보여준 진정한 용기와 희생정신은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비 굿 프랜즈(Be Good Friends),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서 국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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