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구민과 함께나누는 훈훈한 정 > 대한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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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다트 대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 )에서는 12월10일(토) 오전9;30부터 영등포구 신풍로 소재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장애인을 위한 “제1회 장애인어울림다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서울시의원과 구의원 및 체육회 관계자 등 장애인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대회 선언으로 경기진행을 위해 구정창과 구의장을 비롯해 의원 및 내외빈은 합동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로 대신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여기계신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남녀 누구나 즐기수 있는 스포츠로 집중력 항상으로 건강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체육회에 구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헌신 봉사와 상호간 화합과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구청장으로부터 김순자 표창장을 수여, 정선희 구의장으로부터 김세길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형성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의 감소세로 인하여 3년만에 다시 열린 체육대회로 지역사회 장애인과 구민들이 어우러져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구민 건강과 문화공간을 더욱 펼쳐 나아겠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다트 시범과 휠체어 장애인어르신을 찾아다니며 악수와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윤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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