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 대한행정신문

본문

이강섭 법제처장이 세종전통시장에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듣고 방역 물품 전달 -

법제처(처장 이강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3일 조치원에 있는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이강섭 처장은 이날 떡,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코로나19에 지속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청하면서 격려했다.

이강섭 법제처장이 세종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이강섭 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면서, “법제처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