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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코스튬 시 무료입장 가능
제주도 야간 명소 관광지인 제주허브동산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할로윈 코스튬이나 분장을 미리 하고 오는 입장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에는 허브동산이 페이스페인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백숲 야생군락지를 기반으로 조성된 치유의 숲 A코스를 이 기간에 특별히 으슥한 귀신의 숲으로 재단장하여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허브동산은 2006년 개관했다. 약 2만6000평의 동산 속에 150여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테마공원이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SHOP, 카페 등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가족사랑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공간이다.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재단장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야간명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할로윈 이벤트와 별개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후기 인증샷을 올리는 분께 허브동산에서 추출한 로즈마리 플로럴워터를 선물로 드리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10월 1일부터는 야간요금 적용 시각이 18시 30분에서 17시 30분으로 변경될 예정이라며,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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