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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장병 • 전역예정자 • 예비역대상,‘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서비스’개시
국방정보포털(대표이사 김진형)과 농업법인 청록(대표이사 윤정자/ 총괄회장 심석범)은 1월 7일 군 장병들이 전역 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 월급 받는 융·복합 귀농 테마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농업법인 청록이 추진 중인 월급 받는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서비스를 군 장병과 전역예정자 예비역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https://blog.naver.com/ossesse/222617984358
월급 받는 귀농·귀촌 지원 서비스는 현존하는 모든 귀농·귀촌의 틀을 무시하고 단지 내 가공공장과 재배공장을 구축하여 본인의 창업과 취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6차산업 시스템을 적용한다. 기본 소양 및 영농기술 교육프로그램, 귀농공동체 단지조성, 스마트팜, 창업자금·주택구매자금 지원 등 전역 장병들이 귀농·귀촌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제2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농업법인 청록 심석범 회장은 “귀농·귀촌의 실패 사례를 봐오면서 6차 산업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면 실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월급 받는 시스템과 전문 작목인의 위탁재배를 적용하여 희망하는 전역 장병들이 안정적인 수익원을 바탕으로 귀농에 성공하고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현업에 종사 중이거나 귀농 귀촌을 준비 중인 포털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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