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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소방 상황관리 현장 점검
- 코로나19, 현황 대응상황 청취와 화재취약시설 대상 안전 점검 당부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이 1월 21일(목) 15;00시에 서울종합방재센터(소장 김선영) 서울 중구 퇴계로26가길 6 소재를 방문하여 확진자 구급이송 등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 장관은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서울시의 코로나19 환자이송 현황과 119 신고접수 등 상황관리체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구급대원의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출처;행정안전부)
이어 119종합상황실과 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영상의료지도 현황을 영상통화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장기간 확진자 이송에 지쳐있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해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청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설명절을 앞두고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대상 안전 점검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백 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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