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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그린수소사업의 미래 이야기

22-10-19 09: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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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과 핵심 기술 개발 투자

포스코 그룹은 미래 청정 에너지인 수소사업을 개척하고, 탈 탄소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 기업>이라는 수소사업 비전을 지난 202012월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과 핵심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50만 톤, 2050년까지 7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Global Top Tier Hydrogen Provider’가 되는 것이 목표다.

 

포스코는 수소 환원제철과 포스코 에너지의 발전 사업 자체만으로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수소 수요가 발생하는 기업이므로, 2050년 수소 생산 700만 톤 중 포스코그룹의 내부 수요는 5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중 수소 환원 제철용은 370만 톤, 수소발전용은 130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그룹은 수소 환원 제철용 수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친환경 수소 발전 연료로의 전환을 선도하며, 국내· 외 산업용 수소 수요를 개발, 대응하는 것으로 수소사업의 전략 방향을 설정했으며, 안정적인 내부 수요를 바탕으로 경제적인 수소 생산 및 운송 체제를 구축해 외부 판매까지 연결하는 수소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대한행정신문] 포스코그룹, 그린수소사업의 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포스코 그룹은 수소의 생산부터 운송,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추진 중인 그룹사의 수소사업 역량을 총망라해 그린수소 사업모델을 위한 밸류 체인을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최대 수소 수요처이자 공급처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부생·블루·그린 수소를 단계별로 국내 최대 공급 능력으로 확보하기 위하여수소의 생산 측면에서, 현재 생산 역량을 보유한 부생수소를 시작으로 CO2를 포집 및 저장, 활용하는 블루수소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CO2배출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까지 공급 역량을 국내 최대급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그린 수소뿐만 아니라, 제철 공정 후 버려지는 중조(탄산수소나트륨)를 재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기술도 파일럿(Pilot) 실증 작업을 진행 중이므로 수소 생산 시 발생되는 CO2와 제철소 소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 중조를 반응시키면 탄소 포집 및 활용을 통한 블루수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 후 버려지던 중조를 공정에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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