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는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영등포 쪽방촌 개선사업을 통해 본 공공개발 확대방안>를 개최해 영등포 쪽방촌 개선사업의 과제와 확대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와숲’>에 참가할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영농기를 앞두고 논‧밭두렁이나 농사 쓰레기 등을 태우다 임야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3년간(‘17~‘19년, 합계) 산과 들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7,736건 이며, 324명(사망 4…
농식품부, 화훼농가 코로나19 대응 방안 마련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감소하고 있는 화훼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에 대한 자금지원 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농식품…
체계적 귀농 돕고 보건·의료·돌봄 등 사회서비스 강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일자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2040세대의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지역의 유휴농지를 개발, 농지 공급을 늘린다. 또 혁신창업 투자 확대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스마트 농업 연구개발을 확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포용과 혁신의 지역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2014년에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에 근거,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5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제1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15-…
10개 현지 공관에 전달…지속 연락체계 구축해 추가 지원 국가보훈처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중국에서 예방물품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현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결정했다. …
‘제4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 마련 정부가 전국 지하철역 승강장에 초미세먼지(PM2.5) 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농도를 공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환경부는 정부 차원의 중장기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4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과 함께 4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30년까지의 저작권 분야 성과목표와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비전 2…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부터 20∼30대(1980~1999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예방접종을 2월 1일부터는 40대(1970∼79년생)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30대(1980∼1999년생)는 낮은 항체보…
환경부-관세청, 박쥐·뱀·너구리·오소리 등 중국서 잠정 수입 제한·통관 보류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박쥐류, 뱀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주 동물로 의심받는 야생동물들을 잠정 수입 중지시키기로 했다. 환경부와 관세청은 해…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 네 번째 확진환자 확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하였다가 1월…
접촉자 총 44명…9명 출국·35명 해당 보건소 통해 모니터링 중 질병관리본부는 21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의 상태는 폐렴 소견없이 안정적이며,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는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역학조사 결과 같…
전남 완도,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등 4곳에 해양치유센터가 세워져 관련 산업 거점으로 거듭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연안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5년까지 전국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사업 선정지 14곳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가 지방하천 내 수문에 대해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