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도서관의 미래상 제안 문화체육관광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30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의 국제습지센터에서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6차 책 생태계 비전 포…
제주공항 체류여객 수송을 위해 임시편 총 79편 투입(08:45 현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태풍이 대전 동남동쪽 약 3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32km의 속도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제주공항(04시 기상특보 해제)이 정상 운영됨에 따라 8.22(수) 및 23…
횡단보도 건너기 전 주위 살피기 등 올바른 보행습관 길러줘야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시작되는 8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은 시기다. 특히 하굣길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아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드디어,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필요한 법제적 기반이 완성됐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필요한 법제적 준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고도제한 완화 정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21일(화) 국토교통부는 항공학적 검토 전문기관을 한국…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무엇보다 인명피해 없도록 조치”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태풍 솔릭이 지나가는 이틀 동안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공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경계태세에 임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서울상황센터)…
국민이 원하는 사업 담당자와 내용 공개 확대 정부 정책 중 국민이 원하는 사업의 담당자와 내용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제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정책실명제에서 국민이 신청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 효율과 협업 촉…
태풍 ‘솔릭’ 한반도 접근 관련…영유아 안전이 최우선 보건복지부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에서는 필수 인력이 근무하되 영유아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9월 7일까지…접수기간 이후 시험과목 변경 불가능 11월 15일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전국 86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고등학교에서 23일부터 접수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 원서접수를 23일부터 9월 7일까지…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와 ‘평양성도 병풍’ 등 조선 시대 회화 2점에 대해 보물 지정하였다. 보물 제1996호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浦港 寶鏡寺 毘盧遮那佛圖)’는 1742년(영조 18년) 조선 후기 경상도에서 활동한 세 명의 불화승(…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기초연금 수급자와 비수급자 간 소득역전을 방지하기 위해 기초연금액의 일부를 감액하는 제도의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화) 국무회의에 상정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초연금은 65세…
SBS 라디오 특집 지구청년 토크콘서트 8.24(금) 07:00 방송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SBS ‘김영철의 파워FM’과 함께 지구청년 특집 공개방송을 8.21.(화) 강남역 오픈스튜디오에서…
위기경보 수준 ‘경계단계’ 격상…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정부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범정부적 대응체제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단계’…
태풍 ‘솔릭’은 22일에 서귀포 부근 해상에 접근한 뒤, 23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 태풍의 진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전국 12개 에너지공단 지역본부에 현장대응반 가동 산업통상자원부가 태풍 솔릭에 대비해 전국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산업부는 발전사업자, 태양광 시공업체, 안전관리자, 안전관리대행업체에 안전점검 강화 공문과 안전점검 점검표를 보내고 한국에너지…
부처별 기록관리시스템 통합…클라우드 기록관리시스템(CRMS) 운영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각 정부부처가 만든 기록물을 모든 부처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가기록원은 43개 부처의 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합한 클라우드 기록관리시스템(CRMS: Cloud R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