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9233억원으로 올해보다 12.6% 늘어…당초 문체부안보다 925억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19년도 예산이 5조 9233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5조2578억원)보다 6655억원(12.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
농진청, 주간업무회의 ‘월→금’ 변경, 주말 초과 근무 15% ↓ 농촌진흥청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워라벨 즉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룬 삶’을 정착해 나가고 있다. 농진청은 생산적인 회의 문화 조성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 개최하던 주간업…
교육부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시행…사립학교 교원 징계 국공립 수준으로 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저소득층 유아에게 월 10만원의 유아학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내년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114년 만에 국민 대상 개방…연말까지 주요 장소 둘러보는 ‘버스투어’ 6차례 시행 시민소통공간 ‘용산공원 갤러리’ 지난달 30일 개관…5일부터 본격 운영·의견 수렴 ‘금단의 땅’ 서울 용산 미군기지가 114년 만에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원’이라는 새 옷을 입고자…
대표 지역통계포털…그래프·지도 등 활용 지역·주제·테마별 통계 제공 국가통계포털의 대표적 지역단위 서비스 ‘e-지방지표’가 7일부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e-지방지표는 지역의 발전상황을 파악하고 과학적 지역정책수립을 위해 필요…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 발표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출산장려→삶의 질 개선 일·주거·교육 등 2040세대 안정적 삶의 기반 조성 정부가 아이를 키우는 2040세대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의 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무역의 날 기념식…“수출 확대→좋은 일자리 확대→국민 삶 개선” “요구보단 조금씩 양보…시민·노…
하늘색→감청색으로…‘레귤러·슬림핏’ 선택도 가능 교정공무원들의 근무복이 18년 만에 바뀐다. 법무부는 기존 근무복의 연하늘색(화이트 블루)이 민간 경비원들의 근무복에 주로 적용되는 점을 고려해 차별성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색을 진감청색(네이비 블루)으로 변경했…
단설 321학급, 병설 671학급, 공영형 88학급 신·증설 추진 맞벌이·저소득 가정 자녀 방과후 돌봄 보장…통학버스 확대 정부가 내년 국공립유치원 학급을 1080개 늘려 원아 2만여 명을 추가 수용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도 함께 …
2019년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9급 6월 15일·7급 10월 12일 내년부터 지방공무원 시험은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가 같은 일정으로 치른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신규임용’ 필기시험 일정을 확정하고 6일 발표했다. 이에 …
한파 시 고령자·어린이·만성질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해야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 기습 한파에 대비,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돼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히 더 …
유승희 의원,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 규정 삭제하는 법 개정안 발의현금영수증 의무발급제도, 전 업종으로 확대하여 세원 확보의 형평성과 효율성 제고 유승희 의원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 지정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세원확보의 형평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
5일 개교식…인공암벽장·강의실·도서관·숙박시설 등 갖춰 우리 국민에 건전한 등산문화를 보급하는 등 등산교육을 담당할 국립등산학교가 문을 연다. 산림청은 오는 5일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서 국립등산학교의 개교식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 개교식이…
1일부터 손해배상진흥원으로 업무 이관…전담인력 확충·시스템 전산화 택시·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 사고 관련 민원서비스가 빠르고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종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해 왔던 사업용 자동차 공제(운수사업자 보험) 민원센터를 지난 1일 ‘자동…
저지대 탐방로·안전 확보 명소 등 96개 구간 239.34㎞ 앞으로는 큰 눈이 내린 후에도 설경 명소로 알려진 국립공원 일부 구간의 탐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설주의보 발령 때 전면 통제하던 국립공원 탐방로 중 일부를 대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