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확대…주민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혜택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천 강화군과 전남 신안군 소재 흑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16일부터 20일까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 합동조사를 …
기본보육-연장보육 구분…복지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입법예고 내년 3월부터 보육에 대한 국가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위해 어린이집 보육시간을 구분하고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배치한다. 현재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종일반은 기본보육과 연…
금융위, 고정금리 역차별 해소방안도 검토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둘째 날인 17일 약 2조8000억원의 대출전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2조8331억원, 2만4017건의 전환신청이 접수됐…
아프리카돼지열병 진정될 때까지…고성은 상황 지켜본 후 판단 정부는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철원 구간의 운영을 19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상황이 …
‘일시 이동중지’ 해제…파주·연천 등 6개 중점관리지역 방역수단 총동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과 의심신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오전 6시 30분 부로 일시이동중지명령(St…
광역 협업체계 구축… 경기·강원·인천에 특교세 17억원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경기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18일부터 ‘범정부 대책지원본부’로 격상해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17일부터 자체 대책지원본…
19일 ‘아리랑 TV’서 첫 방송…‘신베를린선언’ 이후 남북관계 변화 등 담아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 TV)은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특집 다큐멘터리 ‘임브레이싱 피스(Embracing Peace)’를 공동으로 제작했다고 18…
“확산 시 국내 양돈산업에 큰 타격…이동중지·살처분 등 초동방역에 만전” 긴급 지시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경기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계부처는 강력한 초동대응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라”고…
경찰·해경, 출입국관리, 취업지원 등 국민생활·안전 밀접 분야 위주 정부가 내년에 국민 생명과 안전 등을 담당하는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1만 8815명을 보강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국가공무원 충원 계획을 정부안으로 확정했다고 …
[적극행정 우수사례] 부산 기장군, ‘개발제한구역 내 목욕탕 설치 개선’ 이중규제 묶여 복지관 목욕탕 설치 불가…두 공무원 헌신으로 풀어 오늘도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마을에서는 복지회관의 연내 착공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2020년에 완공예정인 복지…
버스전용차로 위반·갓길운행 등…시설물 점검에도 투입 드론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이나 갓길운행 등 위법행위 단속에 활용된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송전철탑 등 시설물 점검에도 드론이 대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단계적 발령…지자체에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정부는 북상중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청와대 위…
- 법제처, 직원들 사랑에 손길전해-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격려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김 처…
- 제19기 정세현 수석부의장 취임 - 평화를 지키는 일 ⦁ 국방부 - 남부관계 개선과 평화정착은 ⦁통일부 - 통일관련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 내는 일 ⦁ 외교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9월 2일 11;00 사무처(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84)내 대회장에서…
국토부, 제1차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정부가 2024년까지 지반침하 현상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본격 관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020∼2024년)’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