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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을 방문해 의료진을 위한 KF94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보건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들을 계속적으로 격리 치료하고 있으며 보건 물품을 전달받는 당일에도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이송되기도 하였다.
이에 글로벌쉐어는 의료진들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KF94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글로벌쉐어는 4월과 5월에도 의료진을 위해 KF94 마스크 5000여개와 생수 8000병 등을 대구의 경북대학교병원에 1, 2차로 나누어 전달한 바 있다.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생필품,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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