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겨찾기
  2. 로그인
  3. 회원가입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가치의창조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취업·창업
닫기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지역 항공기 소음피해 시민 협조 당부

19-08-26 14:00

본문

8월 28일(수)~29일(목) 이틀간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예행 연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예행연습이 8월 28일(수)과 29일(목)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상공에서 오전 10시 20분 그리고 오후 3시 20분에 각각 30분씩 실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9월 1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축하공연이 펼쳐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지역의 항공기 소음피해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에어쇼.jpg


특히 조직위원회는 이번 개최되는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9월 1일(일) 오전 8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성남 일대에서 개최되며 약 3시간 동안 도로 교통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이 지역을 통행하는 시민들은 우회도로를 확인하고 불편이 없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8개국 휠체어마라톤 선수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5㎞(경쟁부문), 5km(어울림부문)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휠체어와 함께 핸드사이클이 하프코스(21.0975㎞) 구간을 함께 달리게 된다.

또한 대회 전후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참관하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마라톤 대회 그 이상의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예진 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악구청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한 뉴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