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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 출범’

19-03-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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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1.png

 

보호관찰위원2.png

 

서울준법지원센터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성우제)는 3월 26일 1층 대강당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대회장으로 한대현 위원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출범 총회를 개최했다.


앞서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지난 3월 1일 범죄예방의 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호관찰위원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위한 자원봉사자 4,300명을 위촉했으며, 서울준법지원센터의 경우 133명의 민간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


보호관찰위원은 보다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보호관찰소와 함께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로서 보호관찰 대상자 멘토링, 장학사업, 사회봉사명령 집행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게 된다.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 한대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호관찰위원들의 체계적인 원호활동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개선과 자립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보호관찰위원은 국가공무원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전국 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준법지원센터 성우제 소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열의가 있고 전문상담 능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민간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범죄예방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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