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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 2019년 사전면담위원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19-03-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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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3월 12일(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실크로드에서 2019년 사전면담위원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신용도 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계환 서울지역보호위원연합회장 등 각 직능별 위원회 회장 등 11명, 보호위원 등 15명,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 등 직원 16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사전면담위원회 민경엽 회장이 회장직을 위임하였다. 민경엽 명예회장은 2005년부터 사전면담위원회의 회장으로서 14년동안 법무보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를 인정받아 2013년 법무부장관 표창, 2016년 서울시장표창을 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1.jpg


새롭게 취임하는 노경태 신임회장은 USA 미드웨스트대학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서울중앙에셋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서울지부 사전면담위원회는 새롭게 취임한 노경태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하여 서울보호관찰소, 서울남부보호관찰소, 서울동부보호관찰소 3개의 보호관찰기관과 서울남부교도소, 서울남부구치소, 서울구치소 3개의 관내 교정기관과 함께 만기출소 예정자에 관한 사전면담 사업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2.jpg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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