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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31명 경력채용

19-02-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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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4월 2일부터7월 26일 최종합격자 발표

 

인사혁신처는 ‘2019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총 31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25명보다 6명 늘었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전산시스템 관리, 의약품 조제, 산림보호, 관세, 농식품 품질관리 등이다.

 

중증장애2.jpg
정부세종청사 한 부처의 로비

 

올해 시험은 4월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5월), 면접시험(6월 15일) 등을 거쳐 7월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장애유형에 따른 차별은 없다.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공직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으며 지난해까지 259명이 채용됐다.

 

중증장애1.jpg

 

정만석 인사처 차장은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적합한 직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임용 후에는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지원 확대를 통해 이들이 맘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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