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19. 3. 1.(금)로 예정된 수원고등검찰청 개청에 따라 수원고검장 및 차장검사 등을 신규 보임하고, 후속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

경기 남부 19개 시군, 840만 명 상당의 수도권 인구와 첨단기술 산업이 집중된 수원고검 관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형사사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신속히 업무를 안정화할 필요가 있어 그간의 경력, 대내외 신망 등을 종합하여 이금로 現 대전고검장을 초대 수원고검장으로, 장영수 수원고검 개청준비단장(現 광주고검 차장검사)을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보임하며, 박성진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대전고검 차장검사로 전보한다.

수원고검에 근무할 고검 검사는 업무가 분할되는 서울고검 소속 검사를 우선적으로 배치하여 개청과 함께 시작되는 고검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다.

◆고등검사장급 전보
◇수원고검 검사장 이금로(李今魯) 現 대전고검 검사장
  

◆검사장급 전보
◇대전고검 차장검사 박성진(朴成鎭) 現 부산고검 차장검사
◇수원고검 차장검사 장영수(張瑛洙) 現 광주고검 차장검사

◆고검검사급 전보
◇수원고검▲검사 위성운(魏聖雲) (서울고검 검사)▲검사 박길용(朴吉龍) (서울고검 검사)▲검사 김  훈(金  勳) (서울고검 검사)▲검사 이용민(李溶民) (서울고검 검사)▲검사 손준호(孫峻鎬) (서울고검 검사)▲검사 김현철(金賢哲) (서울고검 검사)▲검사 김현선(金鉉善) (서울고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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