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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범죄예방 법사랑위원·모범청소년을 격려

19-01-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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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jpg
지난 12월 18일 서울고둥검찰청 대회의실에서‘2018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윤석열)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중앙지역연합회(회장 진재철)는 지난 12월  18일 서울고둥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검사장, 이두봉 제1차장검사, 박찬호 제2차장검사,  한동훈 제3차장검사, 이노공 제4차장검사, 여성 아동 범죄조사부 박은정  부장검사, 이태순 전담검사, 이은상 사건과장, 유관기관 기관장 서울준법지원센터 성우제 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김영순, 진재철 연합회장, 권오주 직전회장 등 위원과 검찰관계자 및 장학생,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식전 앞에 검사장으로부터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와 법무부장관 표창에 강동원, 이상준, 최낙서, 이기배 위원이 검사장으로부터 수여받았으며, 검사장 표창장에는 방주열 외 21명 위원이 수상 받았으며, 밝은 사회봉사대상에 정재호, 이정길, 김영주 위원이 수상 받았다. 최우수지구협의회에서는 서초지구 윤문수 대표와 이기배 총무가 표창패와 상금을 전달받았다.


이어 선행모범장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인 고등학생 50만원, 중학생과 초등학생 30만원 각각 총 1230만원의 장학금이  39명에게 전달되었다.    


진재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법사랑위원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유공 법사랑위원님께 경의를 표한다는 인사말로 시작해, 지금 우리사회는 무분별하게 양산되는 각종 정보가 인터넷 등 미디어를 통하여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청소년범죄는 집단범행, 장시간동안 2차, 3차 가해, 범죄 무용담공유, 소문으로 피해자 낙인찍기 등 특징을 보이며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하는 하교폭력과 살인, 강도, 성폭력, 방화 같은 청소년 강력범죄는 최근 5년간 1만4천건에 이르고 재범률도 33%에 달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어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오늘 행사는 한마음으로 더욱 화합되고 결속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과 번영을 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되신 여러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청소년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청소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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