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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복구와 수급안정화 추진

22-11-04 15: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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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압연공장 재가동 실시

- 고객사와 1:1 상담 통해 수급 상황 정밀 점검 제품별 맞춤형 대책 추진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태풍피해 복구 작업과 수급 안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철강 산업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43후판공장 복구를 완료하면서 2·3전기 강판, 1냉연, 1열연, 1선재 등 총 6개 압연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고, 포항제철소 주력 제품인 전기 강판, 냉연박물(薄物), 선재, 후판제품에 대한 수급 차질 우려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

 

또 계획대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여 11월에는 3·4선재와 2후판공장을, 12월에는 2열연, 2선재, 2냉연, 스테인리스 1·2냉연공장 등을 재가동할 계획이며, 각 공장의 조업도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포항제철소 복구 작업에는 포스코그룹사 임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정우 회장도 수시로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복구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한행정신문] 포항제철소, 복구와 수급안정화..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특히 최근 세계철강협회장으로 취임한 최정우 회장의 글로벌 리더십이 피해 복구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일본제철, 로이힐, 주한호주대사 등 글로벌 철강사·공급사·고객사·주한 외교사절 등으로부터 조기복구 응원과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포스코는 수해 직후부터 피해복구를 위하여 전사 종합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고객사 수급 우려를 해소시키고 특정제품의 공급부족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고객사와 1:1 상담을 통해 정밀 점검하면서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

 

또 생산 강종 및 사이즈를 확대하여 광양제철소와 듀얼 생산체제를 조기에 구축,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솔루션을 찾아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있는데, 열연 제품 중 고탄소강을 광양제철소도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전기자동차 구동모터에 사용되는 고효율 무 방향성 열연 소재는 광양제철소로 전환하여 생산토록하고, 복구가 완료된 1열연공장에서도 대체 생산하기 위하여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비상상황 속에서도 포스코 직원들은 안전(安全)이라는 대명제 앞에 빠르게 보다는 안전하게’,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 안전하게라는 원칙 아래 차분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출처 :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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