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겨찾기
  2. 로그인
  3. 회원가입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가치의창조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취업·창업
닫기

국방부, 육해공군 ‧ 해병대 '국방수도' 상징 … 튼튼한 국방 ․ 과학기술 강군

22-09-22 18:14

본문

9====.jpg

 

-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다음 달 1일 계룡대서 개최  

 

국방부(장관 이종섭)"올해 국군의 날은 강력한 국방 태세를 선보이고 '국방수도'이며 민군 화합도시 상징성을 갖춘 계룡대를 행사 장소로 정했다"라고 922일 밝혔다.

 

건군(建軍)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101일 오전 육공군 3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다.

 

대000.jpg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6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함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육해공군, 해병대 기수단과 의장대를 지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6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육공군 3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를 직접 찾아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군 지휘권과 지휘 여건을 보장해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계룡대에서 열리는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기념식은 윤석열정부의 국방 모토인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열린다.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 통합미래제대, 통합특수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포장 수여, 기념사, 연합합동 고공강하, 공중전력 사열,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특공무술 순서로 진행된다.

 

공군해병대를 대표하는 핵심 전력과 항공 자산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전방위적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한 국방' 확립을 국민에게 심어줄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https://blog.naver.com/ossesse/222881564580 

 

또 국방부는 국방혁신 4.0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 강군으로 나아가는 정예 국군의 결연한 의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과 함께 나라를 수호하고 헌신하며 발전해 온 국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인만큼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 대전계룡지역 시민학생, 보훈단체, 예비역, 대비태세 유공 장병 등 모두 4600여명을 초청한다고 국방부는 말했다.

 

국방부는 당일 기념식 이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를 지난 919일부터 오는 1023일 일정으로 열어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의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국방부는 행사 당일과 예행 연습이 진행되는 오는 30일까지는 해당 지역과 계룡대 주변에서 항공기 기동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백기호 기자 oss100@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댓글이 핫한 뉴
베스트 추천